서브웨이 풋롱쿠키 인기 폭발…앱 판매 중단 매장서만 구매
패스트푸드 체인 서브웨이의 풋롱쿠키(footlong cookie·사진)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업체는 지난달 22일 프레즐 체인 앤티앤즈(Auntie Anne's)와 시나몬 롤 전문업체 시나본(Cinnabon)과 손잡고 사이드킥이라는 메뉴를 출시했다. 사이드킥은 시나봉 풋롱츄로, 앤티앤즈 풋롱프레즐과 풋롱쿠키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2달러, 3달러, 5달러에 판매 중이다. 이중 초코쿠키인 풋롱쿠키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너무 뜨거워 앱을 통한 판매를 중단하고 매장에서만 팔기로 했다. 서브웨이 측은 “출시한 지 2주 만에 폭발적인 풋롱쿠키 구매 주문에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장에서도 빠르게 동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풋롱 츄로와 풋롱프레즐은 앱을 통해 살 수 있다. 서재선 기자 suh.jaesun@koreadaily.com서브웨이 인기 판매 중단 인기 폭발 구매 주문